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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
  • 저자김희양
  • 출판사팜파스
  • 출판년2018-09-1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9-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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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면 커리어의 지름길이 보인다!

    직장생활의 지혜를 담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커리어 매뉴얼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 고객 서비스팀 사원으로 시작해서 세일즈 마케팅을 담당하는 영업을 거쳐,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9년째 되던 해에 영국계 글로벌 프리미엄 물류 기업의 첫 번째 한국 지사장으로 발탁된 저자는 ‘정말 왜 이런 기본도 모르지?’, ‘이런 사소한 것까지 알려줘야 하나?’ 하는 의문을 품고 직원들을 관찰했다. 이유 없이 얄미운 직원과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직원의 차이는 바로 인간의 본성에 있었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직원은 커리어를 ‘일’ 관점의 직업적 맥락이 아닌 ‘사람’ 관점의 인간적 맥락으로 접근한다. 직장에서는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은 사소한 것들이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차리도록 훈련한 셜록 홈즈처럼 이 책을 통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직장에서 중요한 결과를 부르는 말과 행동을 알아차리도록 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능력은 비슷한데 왜 나보다 잘나갈까?

    열심히 일하는데 나는 왜 알아주지 않을까?

    일한 만큼 제대로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직장생활 가이드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로 떠들썩한 요즘이다. 장시간에 걸쳐 죽도록 일해서 어필하던 시대와 정식으로 작별을 고하라는 정부의 지침이 떨어진 것이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연간 노동시간은 2,052시간(2016년 기준)에 달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 노동시간(1,707시간)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장시간의 노동시간은 업무 생산성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일과 삶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결코 아니다. 노동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해 삶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제 우리도 저녁이 있는 삶과 워라벨을 실현해야 할 때다.

    이 책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은 줄어든 근로시간에 맞춰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는 법을 알려준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알고 싶은 취업준비생부터 본격적으로 커리어의 시동을 거는 대리급까지, 직장인이라면 알아야 할 직장생활의 기본을 담고 있다.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한다는 것은 꼼수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일한 만큼 제대로 인정받자는 뜻이다. 일은 일대로 하면서 미운털이 박혀 자신의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스펙이 좋다고, 성과를 잘 낸다고, 사람이 착하다고 다가 아니다. 일과 삶의 균형처럼 사람 됨됨이와 능력의 균형도 필요하다. 일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도 잘하는 사람, 그래서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같이 일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직장에서 일만 잘하면 되지 뭐가 더 필요해?’라고 생각해온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직장에서 일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바(SABA, Small Act Big Appeal)

    [너무 사소해서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는 중요한 결과를 부르는 말과 행동]

    비굴하게 사바사바하지 말고 쿨하게 사바하라!



    회사의 대표나 나름 한자리한다는 리더가 모이면 어떤 대화를 나눌까? 앞으로의 경제 전망이나 회사의 생존 전략 같은 거창한 주제도 있지만, 가장 첨예한 주제는 다름 아닌 사람이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밉상 직원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뜨겁게 달군다. ‘겨우’ 이런 대화를 나눈다면 믿기 어려울 것이다. 명백한 사실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어 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도 밉상 직원은 어디에나 꼭 있다. 왜 그럴까? 답은 바로 인간의 본성에 있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직원은 커리어를 ‘일’ 관점의 직업적 맥락이 아닌 ‘사람’ 관점의 인간적 맥락으로 접근한다. 인간적 맥락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움직여 원하는 바를 더 쉽고 빠르게 얻는다.

    저자는 실제로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을 관찰해보면 대단한 것을 한 방에 잘한다기보다 하찮은 일일지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통해 깨알 같은 호감과 신뢰를 쌓는다고 설명한다. 이런 하찮은 일이나 한다면서 불평하는 직원치고 그 일을 잘 처리해내는 것을 못 봤다는 것이다. 하찮은 일도 제대로 못하니 상사는 못 미더워 다른 일은 못 시키고, 그 일을 계속해야 하는 직원은 점점 불만이 쌓여 실수를 저지른다. 실수, 불만스러운 태도와 표정, 불평은 어느새 그 사람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미지로 자리 잡는다. 그 결과 괜히 그 사람이 얄밉게 느껴지고, 함께 일하는 것이 불편해진다.

    누군가의 마음속에서 조용히 싹튼 미운털은 직장생활의 적이다. 그 미운털은 점점 길어지고 굵어져서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고, 이내 직장생활을 버겁게 만든다. 직장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미운털이 박혔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소한 것으로 크게 어필하는 사바를 해보자. 사바하기는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침 인사와 퇴근 인사 제대로 하기, 식당에서 수저 놓기, 프로페셔널한 복장으로 출근하기, 센스와 배려를 무장해서 업무 진행하기, 비즈니스 에티켓과 매너 지키기 등 아주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들이다. 사소한 것으로 크게 어필할 때 적게 일하고도 많이 얻을 수 있다. 일한 만큼이 아니라 일한 것 이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성



    * 너무 사소해서 그 누구도 대놓고 중요하다고 말해주지 않았을 뿐, 매일의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말과 행동을 일깨워준다.

    * 타인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해나가는 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

    * 타인을 탓하고 불평하기 전에 자신의 말과 행동부터 성찰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다.

    * 업무적 디테일과 센스, 최적의 타이밍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리도록 팁을 제시한다.

    * 작은 것으로 크게 언짢게 만드는 말이나 행동을 고쳐서 커리어 점프업을 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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