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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유튜브 온리

유튜브 온리
  • 저자노가영
  • 출판사미래의창
  • 출판년2018-04-2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1-0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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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경쟁 모바일 미디어 시대,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바로 그 책. 누구도 이렇게 쉽고 통찰력 있게 5인치 화면 안의 세계를 풀어내지 못했다.” 임상훈, SELLEV 대표이사,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바일 라이브 시대가 여는 미디어의 신세계



    글로벌 넘사벽 유튜브와 ‘비디오 퍼스트’를 선언한 페이스북,

    오리지널의 강자 넷플릭스와 이를 추격하는 아마존,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의 라이브 스트리밍 대결

    네이버와 옥수수, 티빙, 푹이 만들어가는 제로TV의 세상

    기존 미디어 판을 뒤흔드는 ‘모바일 대공습’ 현장 리포트



    노가영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 전략기획 모듈장 (前 SK텔레콤 · KT · CJ엔터테인먼트 · CJ CGV)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산업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영화 프로그래머로 미디어 산업에 발을 들이고 CJ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영화 배급을 하였다. ‘CJ 아시아인디영화제’의 해외영화와 제1~2회 ‘런던 한국영화제’의 프로그래머 활동을, 2004년부터 4년간은 공연예술잡지 〈씬 플레이빌(Scene Playbill)〉에 매월 영화 컬럼을 연재하며 독자들을 만났다. 11년간 KT의 사업구조기획실· 올레TV 미디어본부· 그룹미디어전략실과 전략기획실에서 IPTV사업전략, 자체제작 채널, 뉴미디어 콘텐츠 투자 전략을 했다. 이후 2015년 SK텔레콤에 입사하여 미디어사업전략팀을 거쳐 현재는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의 전략기획 모듈장으로 옥수수oksusu의 전략과 SK텔레콤 입사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트렌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CJ엔터테인먼트 영화 트리트먼트 공모전’ 1위, ‘씨네21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3위 등, 문화예술 전반에 애정이 많으며 대학시절 제44회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善)으로 입상한 독특한 경력도 갖고 있다. 미디어와 콘텐츠, 디지털 문화간의 산업적 구분과 장르의 경계가 무너진 무한경쟁 시대에서 여전히 전문성을 쌓는 중이라 생각하며 매일 아침을 한국의 미디어 기업들이 뉴욕 증시에서 활개치는 건방진 꿈을 꾸며 시작하는 미디어 板의 급진성이 여전히 흥미로운 미디어쟁이다.



    이 책은 우리가 ‘모바일 퍼스트’ 시대를 지나 ‘모바일 온리’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주목할 만한 사례와 인사이트로 설명하며 흥미롭게 풀어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모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대표이사 회장 (前, 두산그룹 회장)



    그 동안 나왔던 무수한 미디어 서적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모빌리티가 중심이 된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에 모바일 폰과 커넥티드 카가 결합된 미디어의 역할이 영상과 정보의 전달을 넘어 맞춤형 미디어 컨시어지Media Concierge 시대를 열 것이라는 필자의 예측은 흥미롭다. 모바일 미디어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활용하라. - 송재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전무



    미디어 산업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는 현재, 미디어 업계에서 나와 함께 성장해온 저자가 모바일 미디어 산업을 아주 개성 있게 담아냈다. 조한규, 카카오 콘텐츠사업팀 이사





    | 출판사 리뷰 |





    ‘동영상’과 ‘라이브’의 만남, 판을 뒤집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무엇일까? 카카오나 네이버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조사결과를 보면 유튜브가 1위인 것으로 나왔다. 세대별로 조금 차이가 있으나 10대와 20대의 경우는 유튜브가 압도적 1위로 나타났다. 유튜브는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네이버 검색창에 ‘유튜브’를 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는 얘기다. 2005년 출시된 유튜브는 급격하게 변하는 오늘날의 IT 환경에서 보자면 올드 미디어다. 그런데도 여전히 핫하다. ‘모바일’과 ‘동영상’ 그리고 ‘라이브’를 대표하는 미디어로 유튜브만 한 것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유튜브는 명실공히 글로벌 ‘넘사벽’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10대에게는 유튜브가 유일한 미디어다. 화제의 동영상은 물론이고 영화나 드라마, 뉴스도 유튜브로 보고 음악도 이제 유튜브로 ‘보고’ 듣는다. 전 세계적인 유트브 조회수는 이미 빌보드차트의 순위보다 더 중요해졌다. 10대들은 검색도 이제 유튜브로 한다. 그들이 말하길, 자신들이 찾는 게 유튜브에 없을 때 네이버로 들어온다고 한다.

    이렇게 유튜브는 미디어 세상을 접수했다. 그리고 ‘동영상’ 전략은 이제 모든 미디어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페이스북이 ‘비디오 퍼스트’ 전략을 공표했고 스냅챗과 인스타그램도 ‘라이브 스트리밍’ 경쟁에 뛰어들었다. 네이버는 화제의 드라마를 짧은 영상으로 내보내는 네이버TV 사업에 공을 들이고 옥수수와 푹 등 새로운 미디어 연합체들이 미디어 판에 진입했다. 이렇게 미디어 판은 지각변동을 넘어 판이 뒤집히는 대변혁을 겪고 있다.

    ‘동영상’과 ‘라이브’가 결합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목격했다. 전 세계로 생중계된 광화문 촛불집회,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남자 친구의 마지막 모습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한 흑인 여성, 순식간에 세계적인 화제의 동영상으로 떠오른 부산대 로버트 켈리 교수의 BBC 방송사고, 덴마크 현지에서 구속된 정유라의 육성과 모습을 최초로 전한 길바닥 저널리스트의 영상 등, 이제 특종은 모두 ‘동영상 라이브’에서 나오고 그 발신자는 다름 아닌 개인들이다. 우리는 어느새 모두 1인 크리에이터, 1인 미디어가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창작자와 미디어, 소비자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가운데 기존 미디어(legacy media) 역시 대혼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방송국과 신문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앞세운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공습은 제작사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시대. 사람들은 언제까지 저녁 뉴스를 시청하게 될까? 네이버TV에 고스란히 올라오는 드라마의 주요 영상만으로 드라마 한 편을 뚝딱 해치우는 시대. ‘본방’이며 ‘시청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오랜 현장 업무를 통해 미디어 판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어온 저자는 작금의 흥미로운 판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관전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급변의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는 “차세대 미디어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어느새 곧 “유튜브의 다음 세상은 무엇일까? 유튜브는 언제까지 모바일 미디어를 지배할 것인가?” 하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지금 이 시장의 모바일 미디어가 곧 유튜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유튜브 다음의 미디어, 즉 1인 미디어의 다음은 어떤 형태로 어디에서 유통되고 어떻게 소비될 것인가?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여기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얘기 하나.

    그런데 유튜브가 돈을 못 벌고 있다구?

    그건 넷플릭스도 마찬가지야. 페이스북도 어쩌면……

    그럼 돈은 대체 누가 벌고 있다는 거지?

    점점 얘기가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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