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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 저자조원경
  • 출판사(주)쌤앤파커스
  • 출판년2017-04-0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5-2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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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



    22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에게 경제학의 정수를 듣는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이 책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 경제석학들의 눈으로 현시대 경제 상황을 읽고 그 해답을 구한다. 그들은 거대한 경제이론이 우리의 현실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의 행복이 어떻게 측정되는지 경제학을 통해 설명한 폴 새뮤얼슨부터 자유로서의 경제발전론을 말한 아마르티아 센, 일자리가 남아도 증가하는 실업률에 대해 설명한 피터 다이아몬드, 인간 심리와 경제의 상관관계를 보여준 로버트 쉴러, 혁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불평등을 이야기한 앵거스 디턴까지.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국내 최고의 실물 경제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조원경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로 세계적인 경제석학들의 방대한 경제이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식탁 위에 녹여낸 경제학자들의 이론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한다.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

    경제학을 알면,

    오늘 저녁 당신의 식탁이 바뀐다!



    1. 책 소개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

    22명의 노벨 경제학자 수상자들에게 경제학의 정수를 듣다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 경제석학들의 눈으로 현시대 경제 상황을 읽고 그 해답을 구한다. 그들은 거대한 경제이론이 우리의 현실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의 행복이 어떻게 측정되는지 경제학을 통해 설명한 폴 새뮤얼슨부터 자유로서의 경제발전론을 말한 아마르티아 센, 일자리가 남아도 증가하는 실업률에 대해 설명한 피터 다이아몬드, 인간 심리와 경제의 상관관계를 보여준 로버트 쉴러, 혁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불평등을 이야기한 앵거스 디턴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국내 최고 실물경제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조원경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로 세계적인 경제석학들의 방대한 경제이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식탁 위에 녹여낸 경제학자들의 이론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지혜, 더불어 경제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게 해준다.





    2. 출판사 책 소개



    “노벨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우리네 삶의 식탁에 올려놓고 현실감 있게 녹여낸 책” 최중경(전 지식경제부 장관, 한국 공인회계사회 회장)



    폴 새뮤얼슨부터 앵거스 디턴까지…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경제이론의 모든 것



    “뭐, 우리가 일주일에 15시간 일한다고요? 우리는 비정규직인 데다, 일주일이 아니라 하루에 15시간씩 일하는 날이 허다합니다. 높은 주거비에, 식료품비에 쫓기며 힘들게 살고 있어요. 케이즈가 예견한 100년 후의 풍요는 온데간데없고, 내 주머니는 늘 텅 비어 있다고요! 도대체 세상의 돈은 다 어디로 간 겁니까?”

    《식탁 위의 경제학자》의 저자 조원경을 찾아온 한 젊은이의 말이다. 존 케인스는 2030년이 되면 ‘인류는 일주일에 15시간만 일하고 여가를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그가 꿈꾼 유토피아가 아닌 국가 간, 세대 간, 기업 간 불균형으로 위태로운 삶이다. 젊은이의 울부짖음에는 ‘균형’보다 ‘불균형’이 지배하고 있는 ‘불확실성’의 세상을 살며 힘에 부친 우리 모두의 원망이 담겨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젊은이를 위해, 아니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해 22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다섯 개의 식탁에 둘러앉았다. 각각의 식탁은 ‘삶과 경제의 영혼’ ‘우리가 직면한 도전’ ‘경제와 윤리’ ‘국가 만들기’ ‘기술과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경제이론이 우리의 현실 경제를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맺고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왔는지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삶과 경제의 영혼’

    첫 번째 식탁에는 휴머니스트 경제학자 4명이 둘러앉았다. 그들은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어떤 삶의 태도를 견지해야 하는지(폴 새뮤얼슨), 인간을 위한 따뜻한 시장 설계는 가능한지(앨빈 로스), 더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아마르티아 센), 삶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얀 틴베르헌)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한다.



    ◆ 누군가의 식탁은 풍성하고, 누군가의 식탁은 빈곤하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

    두 번째 식탁에서는 좀 더 우리 현실 경제에 파고든 이야기를 나눈다.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사상 최고의 청년실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피터 다이아몬드), 과다한 빚과 낮은 금리, 고갈된 정책 수단으로 빠져든 세계경제의 침체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가(밀턴 프리드먼),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사이먼 쿠즈네츠), 나만 살겠다고 하는 각자도생의 원리는 얼마나 치명적인가(존 내시)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며 해법을 모색해본다.



    ◆ 너와 나의 식탁을 균형 있게 만드는 윤리의 정립은 어려울까? ‘경제와 윤리’

    대기업의 갑질, 일확첨금을 꿈꾸는 투자, 합리성이 결여된 솔실회피 성향 등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기 행각이 만연하다. 이는 경제 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 번째 식탁에 둘러앉은 올리버 윌리엄슨, 로버트 머튼, 로버트 쉴러, 대니얼 카너먼, 조지 애컬로프는 주요 윤리 문제를 가계, 기업, 정부 역할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역사?제도?문화?정치적 관점 ‘국가 만들기’

    경제 문제란 결코 경제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법. 폴 크루그먼, 제임스 해크먼, 더글러스 노스, 제임스 뷰캐넌이 둘러앉은 네 번째 식탄에서는, 국가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정치, 사회, 문화, 제도, 교육 전반에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살펴본다.



    ◆ 기술 발전이 가져다 준 ‘명’과 ‘암’을 조명한다 ‘기술과 혁신’

    다섯 번째 식탁에서는 장 티롤, 앵거스 디턴, 로버트 솔로, 엘리너 오스트롬, 에드먼드 펠프스에게 4차 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행복에 대한 다양한 물음을 던진다. 기술발전과 혁신을 둘러싼 소비자의 선택권은 어떻게 변화할까?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사회는 행복할까? 생산성의 증대로 이루는 경제 성장이 오늘날에도 가능할까? 과연 대중의 작은 혁신이 번영을 불러올 수 있을까?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

    이것만 알아도 오늘 저녁 당신의 식탁이 바뀐다!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의 저자 조원경은 경제학을 전공하고 20여 년 동안 현 기획재정부에 몸담아왔으며, 국제금융기구에서 근무한 경험도 갖추고 있는 국내 최고 실물경제 전문가이자 경제통이다. 그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로 세계 최고 경제석학들의 방대한 경제이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저자는 전작 《명작의 경제》《법정에 선 경제학자들》에 이어, 이번 책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에서 더욱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책 속 22개의 경제이론은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이자 경제학의 정수다.





    추천사





    박재완(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장)



    “저자는 생각이 활짝 트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천착하는 보기 드문 인재다. 이 책은 노벨경제학자들의 이론에 저자의 다양한 정책 경험을 녹여서 어려운 경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짚어준다. 다른 책에는 없는 생동감과 넘치는 재기는 흉내낼 수 없는 저자만의 매력이다.”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윤증현(윤경제연구소장)



    공장에서 찍어낸 글이 아닌 마치 우리 현실 속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책이다. 갈림길에 선 우리 경제가 저자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하면 할수록 희망은 배가 되기에 많은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남승률(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로 방대한 경제이론을 풀어낸 이 책은 에세이처럼 술술 읽힌다. 대가들의 이론과 통찰을 짚으면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 고민의 흔적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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