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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내 영혼에 말걸기

내 영혼에 말걸기
  • 저자제니퍼 로스차일드
  • 출판사좋은책만들기
  • 출판년2013-10-2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1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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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의 대화’에는 목소리가 아니라 ‘진실’이 필요하다

    -마하트마 간디




    우리는 누구나 자신과 대화(self talk)를 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아주 자연스러워서 거의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내 주제에 무슨!”, “모두 다 날 싫어해!”, “난 너무 멍청해!”와 같이 스스로를 비난하고 폄하하는 말들을 습관적으로 무심코 내뱉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그런 그릇된 말들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혼은 그런 말들을 곧이곧대로 믿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가 자신과 나누는 ‘영혼의 대화’(soul talk)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갖고 있어서 올바른 말을 할 때는 활력과 희망을 주지만, 그릇된 말을 할 때는 좌절과 절망의 구렁텅이에 내동댕이쳐 버리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혼과 대화하는 것은 마음의 표면에 글을 쓰는 것과 같다. 따라서 우리는 작가가 펜을 들어 글을 쓰기 전에 심사숙고하듯 자신의 영혼에게 말을 하기 전에 그것이 활기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올바른 말인지, 아니면 분노와 절망에 차서 내뱉는 그릇된 말인지 신중히 생각해야만 한다. 스스로에게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은 진실한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이는 또한 영혼을 행복하고 평온하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영혼의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자신에게 해왔던 그릇된 말을 진실한 영혼의 대화로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 영혼은 나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어할까?



    색소성망막염으로 열다섯 살 때부터 앞을 못 보게 된 시각장애인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밝은 영혼의 눈을 가진 이 책의 저자 제니퍼 로스차일드는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성서내용, 그리고 남다른 삶의 경험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내뱉어왔던 부정적인 말들을 진실에 기초한 ‘영혼의 대화’로 바꾸는 획기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먼저 「1부 내 삶을 변화시키는 ‘영혼의 대화’」에서는 영혼의 평안을 깨뜨리는 부정적인 말들을 살펴보고, 그런 말들로 가득찬 우리의 ‘생각벽장’을 새롭게 정리정돈하는 법, 지혜로운 말로 건강한 삶을 가꾸는 법, 그리고 힘겨운 문제들에 맞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법을 들려주고 있다. 우리는 영혼의 대화를 통해 우리의 생각벽장 속에 들어 있는 내용물들을 바꿀 수 있다. 생각벽장 속을 올바른 것들로만 가득 채우고 싶다면 올바른 말을 하면 된다.



    그리고 「2부 평안한 영혼을 위한 일곱 가지 말」에서는 욥기, 시편, 잠언 등 이른바 ‘진리서’에서 가져온 일곱 개의 글귀, 즉 《내 영혼아, 깨어나라》, 《내 영혼아, 희망을 노래하여라》, 《내 영혼아, 고요하고 평안하여라》, 《내 영혼아, 즐겁게 지난날을 회상하여라》, 《내 영혼아, 평온하게 휴식하여라》, 《내 영혼아, 계속 전진하라》, 《내 영혼아, 타인을 고양시켜라》를 통해 진실을 말하는 법과 깨달음, 희망, 평온함과 휴식을 가져다주는 영혼의 대화법을 들려주고 있다.



    영혼의 대화는 새로운 앞날을 위해 다리를 놓아줄 수도 있는 반면 장벽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 우리는 분노의 불씨를 키우는 ‘기름의 말’ 대신 강 같은 평화가 넘치게 해주는 ‘물의 말’로 영혼을 평안하게 다스려야만 전진할 수 있다.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영혼의 대화’





    성서연구 교재를 만들고 비디오로 성서를 가르치는 강사이자 CCM가수이기도 한 저자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자신의 이야기와 유머, 천상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시력이 아닌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권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도 시종일관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녀가 그런 힘을 갖게 된 것은 자신의 장애로 인해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것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능력은 그녀가 스스로에게 가한 비방과 거짓된 말의 무게에 짓눌린 채 숱한 세월을 버둥거리고 난 끝에야 가까스로 터득한 ‘영혼의 대화’ 덕분에 갖게 된 축복이다. 그 동안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내뱉음으로써 자신의 영혼을 고통에 빠뜨려온 사람들에게 그녀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가슴이 확 트이는 자유로움과 더없는 평안함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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