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아날로그 감성과 4차원 개그의 만남,
시공간을 넘나들며 세상에 회자될 이야기들….
이제 4차원 개그를 보여주마!’
《마지막 악동》은 작가 유성만의 실화소설이다. 자신의 삶의 여정을 소설이라는 장르에 투영했다. 천방지축 사고뭉치였던 소년이 성장하여 사랑을 느끼기까지의 이야기로, 추억과 허구가 버무려져 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거짓이 누명을 씌워 무고한 사람을 유죄로 만들었다. 거짓은 완벽하게 진실이 되었다. “제가 안 했는데 어떻게 했다고 해요?” 숨 막히는 법정 공방이 시작된다. 그들은 진범을 밝혀낼 수 있을까? 과연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을까?